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캐럴 지하수에서 고엽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한미 공동조사단이 밝혔습니다.
검출량은 1리터에 0.161 마이크로그램으로 WHO 허용 기준의 50분의 1에 블과하지만 공동조사가 시작된 이래 고엽제 성분이 검출된 건 처음입니다.
조사단은 또 지난 1981년 캠프캐럴에서 보관하던 화학물질 드럼통 800개를 미국 유타주로 옮겼다는 미군 측의 기록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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