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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조기위암시술' 곧 정상화될 듯

안영인 기자

입력 : 2011.09.09 11:15|수정 : 2011.09.09 12:32


일부 병원에서 시술 중단사태를 빚어온 '내시경 조기위암시술(ESD)'이 의료장비 공급회사인 올림푸스의 시술용 칼 공급 재개 방침으로 조만간 정상화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그동안 내시경 조기위암시술이 중단됐던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올림푸스 측에서 9일부터 시술용 칼 공급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 추석 연휴가 지나면 2㎝ 이하 적응증에 해당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3㎝ 안팎 크기의 조기위암 환자에 대한 시술은 여전히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림푸스한국도 복지부와의 가격조정과 상관없이 칼 공급을 원하는 병원에는 우선적으로 시술용 칼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시술용 칼에 대한 비용은 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조정된 가격으로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