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같은 달보다 6.6%가 올라 지난 4월 6.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3월 7.3%를 정점으로 4월에서 6월까지 점차 둔화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계절적 요인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7월부터 상승폭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전월보다는 0.3% 상승하면서 7월부터 두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 중 비가 많이 내리면서 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뛴데다 8월부터 전기요금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