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군 주도의 국제안보지원군이 지난 7월 말 아프가니스탄 남부 우루즈간주에서 BBC기자 1명을 오인 사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안보지원군은 소속 병사 1명이 BBC 현지인 기자인 크흐풀와크를 반군으로 잘못 알고 그가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리려는 것으로 생각해 총격으로 죽게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크흐풀와크는 지난 7월28일 탈레반 반군이 우르즈간주 주도 트린코트 내 정부관리 주거지 밖에서 차량폭탄을 폭발시키면서 시작된 교전 와중에 숨진 21명 가운데 한 명입니다.
국제안보지원군은 발포한 병사가 교전수칙에 따라 적절히 행동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