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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고객정보 80만건 유출된 듯

정연 기자

입력 : 2011.09.08 16:56|수정 : 2011.09.08 17:09


삼성카드 내부 직원이 80만 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남대문 경찰에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내부 직원을 고발하고, 80만 건의 고객정보가 빠져나갔다고 자술한 이 직원의 사실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체 감찰에 의해 내부 직원의 정보 유출 과정을 조사한 결과 80만 건을 유출했다는 진술을 받아 경찰에 사실확인서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피해 고객 규모도 집계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