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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고기서 또 기준치 초과 세슘 검출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9.08 14:59


일본에서 또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고깃소에서 검출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와테현이 현 자체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고깃소 9마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2마리에서 정부 기준치인 킬로그램 당 5백 베크렐을 넘는 세슘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고깃소는 세슘에 오염된 볏짚을 사료로 먹어 오염된 것으로 보이며, 유통되지 않고 폐기 처분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과 이와테현, 도치기현, 미야기현에 내렸던 고깃소 출하정지를 지난달 25일까지 모두 해제했지만, 다시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검출되면서 쇠고기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