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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25명 사망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09.07 22:39


파키스탄 쿠에타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5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쯤, 쿠에타 지방위원회 위원장 사무실 앞에서 폭탄이 폭발한 데 이어, 인근에 있는 국경수비대 주둔지에서도 자살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로 국경수비대 준장의 부인과 어린이 3명 등 25명이 숨졌으며, 차량 5대와 건물 4채도 파괴됐습니다.

테러 발생 이후 파키스탄 탈레반은 최근 파키스탄군이 알-카에다 핵심지도자인 유니스 알-마우리타니를 체포해, 보복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