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고속도로보다 국도에서, 귀성길보다는 귀경길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 총 45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 국도의 하루 평균 사망자 수가 4.5명으로 고속도로 사망자 0.8명보다 5배 이상 많았습니다.
국도 사망 사고 원인은 안전운전 불이행이 63.5%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과 기타 원인이 각각 13.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시내도로인 시도의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사망자수는 1.4명으로 평상시 2.96명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귀성길에 하루 평균 0.75명과 4.25명이었던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귀경길에는 0.91명과 4.55명으로 늘어나 전체 연휴기간의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사고건수도 귀경길이 1102건으로 귀성길 934건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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