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달 동안 러시아가 곡물 1만 8천 톤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세계식량계획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지난달 밀 1만 천여 톤과 밀가루 6천 600톤을 북한으로 보냈으며, 곡물들이 북한의 12개 식품 가공공장에 분배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초 식량난에 빠진 북한에 식량 5만 톤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관계자는 또, "이달중 2만 2천 톤의 밀과 밀가루가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