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웨스트 인디언 데이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는 길 근처에서 무장한 두 남성이 서로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딸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총격 진압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아 다치는 등 5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 2명은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총격을 벌인 이들이 범죄 경력이 많았다며, 불법 무기가 만연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