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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6일)은 자살예방을 위해 경기도와 종교계가 나섰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최근 크게 늘었다는 정부 통계가 어제 발표되기도 했습니다만, 자살문제 심각하죠.
자살예방을 위해서 경기도와 종교계가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와 지역 종교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자살을 함께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입니다.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자살예방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생명경시 풍조를 지양하고 범도민 생명사랑을 실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자살률이 제일 높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예술 공연과…]
또 공동선언 실천을 위해 종교계는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경기도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전문 상담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지역 자살률은 2000년 인구 10만명당 12.6명에서 2009년 28.9명으로, 두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