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 이상 급락하던 코스피가 개인과 연기금의 매수 덕에 낙폭을 줄였습니다.
6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9.12포인트, 1.07% 내린 1,766.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개인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장중 1,790.47까지 회복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강화되면서 1,740선대로 떨어지다 장 막판 연기금 매수세로 1,770선 근처까지 회복했습니다.
개인은 4천345억 원을 순매수해 사흘 연속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149억 원을 샀고, 외국인은 4천336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철강·금속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 섬유의복, 기계, 종이목재의 하락률이 높았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14% 급락한 465.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돼 6.10원 오른 1,074.90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