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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험천만! 뺑소니 차량의 무모한 도주

입력 : 2011.09.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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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차량이 좁은 골목에서 도망을 치기 위해 무모한 질주를 벌여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셉니다.

지난달 30일 타이완에서 피해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의해 촬영된 영상입니다. 차량 한 대가 좁은 골목길을 천천히 달리고 있습니다. 이때 맞은편에서 차량 한 대가 서서히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차량 주위로 험상궂은 인상의 남자 두 명이 다가가 차량 운전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내릴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차량의 운전자는 내리지 않고, 직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그 상황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결국 후진을 하던 차량을 세우기 위해 소리를 지르던 한 남자가 운전석 앞 유리창에 매달립니다.

그러자 차량은 후진을 멈추고 갑자기 빠른 속도를 내며 전진합니다. 결국 맞은편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던 촬영 차량을 세차게 들이받고, 유리창에 매달려 있던 남자는 충격으로 길옆으로 떨어집니다. 촬영 차량의 운전자와 아이는 비명을 지르고, 결국 아이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문제의 차량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킬 것을 요구하며 소란을 피우더니, 다시 후진을 합니다.

다급히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임산부인걸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의 설명에 따르면 뺑소니 차량은 길에서 어린이에게 부상을 입힌 뒤, 이같은 위험천만한 도주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