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 진입을 앞두고 3차 핵실험이나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평화연구원 주최로 열린 전문가 포럼에서 '최악이지만 가능한 시나리오'로 남북 정면대결을 꼽으면서 "경제 쪽에서 강성대국 실현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북한은 군사 면에서 강성대국 진입을 과시하려고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처럼 북중과 한미일의 대결구도가 지속하고 미국도 북한문제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는데 우리 정부가 이를 억제하는 측면의 정책을 소홀히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