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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검찰 재출석…2차 조사 시작

한승환 기자

입력 : 2011.09.06 14:25|수정 : 2011.09.06 14:38

피로한 기색 역력,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후보단일화 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6일 오후 2시쯤 검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10 시간여만에 다시 출석해 지친 기색이 역력한 곽 교육감은 '무죄입증을 자신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1차 조사에서 지난해 있었던 후보단일화 과정을 집중 조사한 검찰은 박명기 교수 측에 건네진 2억원의 출처 등 핵심부분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단 오늘 자정 무렵까지 2차 조사를 마치고 이르면 7일 중 곽 교육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