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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버스끼리 충돌…1명 사망 43명부상

최효안 기자

입력 : 2011.09.05 19:23


5일 오전 7시 50분 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산방면 1㎞ 지점에서 시외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관광버스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51살 최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고, 시외버스 운전사 49살 신 모 씨를 비롯한 탑승객 43명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는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가 일으킨 추돌사고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침범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상하행선이 1시간 30분가량 정체돼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