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이 필리핀의 민중혁명, 남아공 만델라 대통령의 인권운동과 같은 세계적인 민주화운동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에게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역사적인 사건이었다"며 "이런 위대한 정신은 우리 국민만이 아니라 인류 보편의 가치를 믿는 전 세계인의 자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5·18 민주화운동은 한국은 물론 세계 민주주의 꽃을 피워 나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