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구호단체들이 지난 3일부터 북한에서 의약품과 위생용품, 정수기 등의 구호물자가 수재민에게 정확히 전달되는지 감시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5개 민간구호단체 관계자 6명은 오는 10일까지 강원도와 황해도에서 분배감시 활동을 하며 북한의 홍수 피해현황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 구호단체 관계자는 "분배감시단 관계자들이 방북을 마치고 돌아오면 2차 지원분에 대한 세부 내용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구호단체들이 정부 지원으로 마련한 대북 구호물품 90톤은 지난 3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