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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30대 남자 2명, 연탄 피우고 숨진 채 발견

정경윤 기자

입력 : 2011.09.05 01:12


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궁촌교 부근 강둑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38살 김모 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 등을 발견한 47살 조모 씨는 "하천 보수 공사장에서 일하러 왔다가 승용차가 같은 장소에 주차된 것을 이상하게 여겨 들여다 보니, 차 안에 두 명이 누워 있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중간에는 연탄불이 피워져 있는 화덕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