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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진보신당 통합 끝내 '무산'…합당안 부결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9.05 01:10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통합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진보신당은 당 대회를 열어 민노당과의 합당과 이후 당 운영방안 등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합당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재적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지만 찬성 222표, 반대 188표로 부결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민노당은 당 대회에서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지만 진보신당의 부결에 따라 양당의 통합 창당대회 자체가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