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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인천공항 명품핸드백 적발 사상 최다

조성현 기자

입력 : 2011.09.04 15:01|수정 : 2011.09.04 16:14


올 여름 면세 범위를 초과한 명품 핸드백을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사례가 인천공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휴가철인 지난 7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면세 범위를 넘긴 명품 핸드백을 들여오다 적발된 사례가 5천3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퍼센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주류와 고급시계 적발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21퍼센트와 3.4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세관은 "검사를 피하려고 면세 범위가 넘는 물품을 다른 여행자에게 대리 반입시키다 적발되면 양쪽 모두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