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정부출연 연구기관 고령화 가속…평균연령 42.6세"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9.04 11:29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들의 노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과위 소속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과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13개 출연연구기관의 정규직 연구원 평균 연령이 42.6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의 39.4세보다 3.2세 높아진 수칩니다.

기관별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원 평균연령이 45.9세로 가장 높았고 한국해양연구원 44.6세, 극지연구소 44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3개 연구기관의 30세 미만 연구원수는 지난 3년간 496명에서 425명으로 14.3% 감소한 반면 50세 이상 연구원수는 천 7명에서 천 410명으로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