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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 구호품 평양 도착"

한승희 기자

입력 : 2011.09.03 23:03


미국으로부터 북한에 제공되는 긴급 구호품을 실은 화물기가 평양공항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 구호품이 최근 발생한 홍수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지역에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북한의 수해 복구를 돕고자 약속했던 90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 지원이 수일 내 이뤄질 것이라면서 구호품을 실은 화물기가 주말쯤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는 민간 구호단체인 '사마리탄스 퍼스'에 구호품 구입을 위한 자금을 건넬 것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