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고추축제가 열리는 충북 괴산을 방문해 고추작황과 수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서 장관은 괴산군 장연면 광진리의 비가림시설이 설치된 고추밭 등을 둘러보고 "병해충을 철저히 관리해 고추 수확량을 늘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와대 남양호 농수산식품비서관도 오늘 오전 이 지역 고추 축제장과 고춧가루공장 등을 찾아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충북에서 가장 고추 생산량이 많은 괴산군은 그제부터 고추 축제를 열고 있지만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고추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판매장마다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