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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기지출입증 '불법거래' 조사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9.03 14:37


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소속 직원이 기지 출입증을 불법거래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주한미군 범죄수사대가 외부인에게 미군기지 출입증을 발급해 주고 장당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군무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일부 한국인이 미군기지 경비원에게 돈을 주고 임시 출입증을 받아 미군기지 내 카지노를 드나들다 적발된 사례가 있었지만 정식 출입증이 불법 거래된 혐의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