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거리는 뉴욕 5번가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전 세계 63개국, 279개 번화가를 조사한 결과, 뉴욕 5번가는 월평균 임대료가 제곱미터당 2천 527만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21.6%나 오르면서 10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2위는 홍콩 코즈웨이 베이로 2천 182만원, 3위는 일본 도쿄 긴자거리로 천 17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에선 샹젤리제 거리가 제곱미터당 월평균 임대료 천 114만원으로 1년간 5.3% 상승하면서, 지난해까지 유럽에서 가장 임대료가 높았던 영국 뉴본드를 제치고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8위였던 서울 명동 거리는 제곱미터당 월평균 713만원으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