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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개발·삼안, 워크아웃 가결

박민하 기자

입력 : 2011.09.02 16:43


프라임그룹의 지주회사인 프라임개발과 계열사인 삼안이 워크아웃에 들어갑니다.

채권단은 2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프라임개발과 삼안에 대한 워크아웃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들 기업의 주채권은행인 농협은 앞으로 3개월간 실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두 기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테크노마트와 삼안 등에 대한 매각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임그룹은 동아건설 등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2700억원의 채무를 졌고, 최근 테크노마트 건물과 삼안 매각이 잇따라 차질을 빚으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