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결국 7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2.95포인트, 0.69% 내린 1,867.75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지수는 0.43% 내린 1,872.62로 시작한 이후 장 초반 반등에 성공해 1,890선을 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가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 심리가 작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인원과 노동생산성 등 경제지표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 것도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습니다.
외국인은 나흘 만에 '팔자'로 돌아서 1천49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2천533억 원의 매도 우위, 개인은 3천96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의료정밀, 기계, 보험업종은 올랐고 증권, 건설, 은행 주는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4.25포인트, 0.87% 오른 494.47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7원 오른 1,06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