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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후미등·필터 결함 36만대 리콜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09.02 10:56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후미등의 문제와 연료필터의 결함으로 차량 36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BMW는 일부 차종에서 후미 브레이크등과 진로전환 점멸등이 꺼지는 결함으로 추돌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며, 2002~2005년식 3 시리즈 24만여 대의 리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차량 후미등 문제에 따른 리콜이 미국시장에 국한된다면서 아직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MW는 이에 앞서 지난 달 엔진 가동이 멈춘 뒤에도 연료의 필터-히터가 계속 작동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전 세계에서 해당 디젤차량 12만대에 대해 리콜에 나선 바 있습니다.

디젤 필터의 이 같은 문제는 겨울철에 배터리 방전에 따른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