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파리 리비아 회의 개막…내전 후속조치 조율

권영인 기자

입력 : 2011.09.02 07:47


세계 각국 정상과 외교 사절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리비아 재건 지원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한국을 비롯한 60개 나라 정상들과 외교 사절들은 파리에서 회의를 갖고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와 동결자산 해제 등 효과적인 리비아 재건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효과적이고 조직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면서 재건 사업에 유엔이 주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내전 이후 리비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대두될 수 있다며, 카다피 친위군의 무기가 극단주의자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압델 잘릴 위원장은 포스트 카다피 체제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리비아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