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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9월의 시작이 뜨겁습니다.
오늘(1일) 밀양의 기온이 35.9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경북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내륙 일부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지방도 내일 맑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태풍 '탈라스'는 현재 일본 오사카 남쪽 해상까지 바짝 올라와 있습니다.
모레 일본에 상륙한 뒤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남해와 동해상에서는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오늘만큼 덥겠고, 강원 동해안에서는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 해안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호남은 전주와 광주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다음 주에는 예년 이맘때의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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