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9월 정기국회의 핵심 쟁점인 등록금 부담 완화와 미디어렙법 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각의 쟁점을 논의하는 6인 소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등록금 6인 소위에는 한나라당에서는 황 원내대표와 서상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간사, 임해규 교과위원이, 민주당에서는 김 원내대표와 변재일 교과위원장, 안민석 교과위 간사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특정 현안을 논의하는 소위에 여야 원내대표가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등록금 완화 방안을 마련해야 내년 1학기부터 적용할 수 있다는 시급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렙 6인 소위의 경우 여야가 원칙적으로는 구성에 합의했지만,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인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이 상임위 차원에서 합의를 도출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 가동 시점이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