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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전 의원, 지난 4월 감금·공갈 혐의 실형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09.01 17:39


송영진 전 국회의원이 도박단과 공모해 해외에서 피해자를 감금하고 위협한 혐의로 최근 실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는 지난 4월 해외에서 도박빚을 진 피해자를 감금하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송 전 의원은 지난 2008년 9월 중국에서 사기도박으로 빚을 지게 된 피해자 김모 씨를 다른 도박단원과 함께 현지 호텔에 가두고 1억5천만원을 송금하라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