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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절상 가속도 붙어

이민주 기자

입력 : 2011.09.01 15:30


중국 위안화가 미국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절상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국 외환당국은 달러-위안화 환율이 1일 기준으로 달러당 6.3859 위안을 기록해 지난 한달동안에만 0.90% 절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안화는 이로써 올해 들어 달러화 대비 3.6%나 절상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위안화가 지속적으로 절상되고 있어 달러-위안 환율이 올해 말 6.2위안대로 내려가고 내년에는 5위안대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둔화와 달러화 약세가 위안화 절상을 가속화했다면서 중국의 국제수지가 계속 흑자를 내고 있는 점도 위안화 절상의 배경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