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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한미FTA, 부득이할 경우 직권상정"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09.01 10:11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인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부득이할 경우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직권상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 위원장은 1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FTA라는 정책적, 국가적 사안을 선거연대를 위한 정략적 도구로 사용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면서 직권상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한미 FTA는 야당과의 선거공조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사안으로 쓰일 게 아니라면서 민주당은 그런 사안과 연계하지 말고 한나라당과 공감대를 가졌던 대로 합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