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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UN 건물 테러 용의자 2명 검거"

권란 기자

입력 : 2011.09.01 05:24


나이지리아 정부는 23명의 희생자를 낸 UN 건물 폭탄 테러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안보국은 이들이 근본주의 이슬람단체 '보코 하람'과 연관이 있으며, UN 폭탄 테러 모의 사실을 털어놨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알-카에다와 연관이 있는 맘만 누르가 이번 테러를 사주한 것으로 보고,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6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위치한 UN 빌딩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