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는 리비아에서 카다피 정권을 위해 전투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시민군에 의해 보복을 당할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카다피 정권에 의해 용병으로 고용된 것으로 알려진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 출신 사람들이 시민군에 의해 체포된 뒤 혹독한 보복을 당할 위험이 높다고 앰네스티는 지적했습니다.
앰네스티는 31일 성명에서 최근 수도 트리폴리와 자위야에 있는 수감시설을 방문한 결과 수감자의 3분의 1에서 절반 사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출신 아프리카인들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