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시민군이 카다피 군에 대해 이번 주말까지 항복하지 않으면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리비아 과도 국가위원회 압델 잘릴 위원장은 카다피 군의 항복을 이끌어내기 위한 회담이 진행중이지만, 해결책이 없으면 3일부터 군사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압델 잘릴 위원장은 평화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무력 사용이 불가피하게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민군은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를 동서 양쪽에서 압박하면서 병력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시민군과 나토의 집요한 추적에도 불구하고 카다피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