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아시아태평양여행사가 현대아산 소유의 금강산호텔을 이용하는 금강산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아시아태평양여행사가 보도자료에서 "내년부터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휴양지구에 있는 금강산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금강산호텔은 현대아산이 소유한 호텔로 미국 관광객에게 개방될 경우 논란이 예상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미국, 일본, 중국에 자국민의 금강산 관광을 자제해달라고 협조요청을 하는 방안을 외교통상부와 협의중"이라며, "관계부처로 구성된 `금강산대책반'을 통해 다음달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