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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남녀 임금차 거의 2배

편상욱 기자

입력 : 2011.08.30 14:58


삼성전자의 남녀 임금격차가 배 가까이 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30일 기준 총직원수는 남성 6만9천명, 여성 3만천명 등 10만명으로 연평균 급여액은 3천31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의 평균 임금은 3천810만 원인데 비해, 여성의 임금은 2천230만 원에 불과해 평균 임금 격차가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사내이사 3명에게 상반기 지급한 보수는 모두 37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76억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