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창동의 한 2층 주택이 공사 도중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 인부와 입주자 등 다섯 명이 매몰됐습니다.
주민 47살 양 모 씨는 붕괴 직후 자력으로 탈출했고, 인부 49살 남 모 씨 등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부 37살 최 모 씨는 오후 2시 반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혹시 요구조자가 더 있을지 몰라 수색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건물의 공사 상황과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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