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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던킨도너츠에 우유공급 중단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8.28 23:54


남양유업이 다음 달부터 던킨도너츠에 대한 우유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번달 말 만료되는 던킨도너츠와의 우유 공급 계약을 연장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최근 던킨도너츠 운영 업체인 SPC그룹에 전달했습니다.

남양유업은 던킨도너츠에 매일 200ml 팩 4만 개를 공급해왔습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학기 급식이 시작되면 우유 소비량이 늘어나 물량이 빠듯해지기 때문에 업소용 공급량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양유업뿐 아니라 서울우유나 매일유업 등 다른 유업체들도 급식이나 소매물량을 우선 배정하기 위해 업소용 물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