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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30대 고속도로로 투신해 숨져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8.28 17:56


28일 오후 12시10분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삼례-익산 구간에 39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10년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고, 4년 전에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육교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육교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