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와 유치원, 특수학교 등에서 발생한 학내 안전사고가 하루 평균 212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학내 안전사고는 모두 7만 7천여 건으로 2년 전 6만 9천여 건보다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2만 7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2만 4천여 건, 고등학교 2만 8백여 건 순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시간대별로는 휴식시간이 2만 9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체육 시간, 수업시간 순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운동장, 교실, 계단복도 순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내 안전사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