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채용하는 금융텔러 33명 전원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로만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의 고졸자 채용은 1989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에는 텔러 채용인원 220명 모두를 전문대졸 이상으로 선발했습니다.
농협은 대도시 위주로 선발한 다른 은행과 달리 지역별 특성화고교수를 고려해 전국 16개 시도별로 채용인원을 골고루 나눴습니다.
지난 23일까지 지원서를 받은 결과 302명이 몰려 평균 9.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