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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즈워스, 북한에 유해발굴 회담 제안"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08.27 14:45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최근 북한에 미군 유해 발굴사업 재개를 위한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27일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켈리 아요테 미 연방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아요테 의원은 이 편지에서 "보즈워스 대표가 북한에 유해발굴 재개를 위한 회담을 제안하는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아요테 의원은 그러나 보즈워스 대표가 서한을 전달한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뉴욕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북 고위급 회담을 갖고 북핵·관계 정상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