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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사상 첫 허리케인 의무대피령 발령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08.27 05:10


뉴욕에 사상 처음으로 허리케인 의무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북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저지대 주민들에게 사상 첫 의무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시장은 "허리케인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대피소가 문을 여는 현지시간 오후 4시쯤부터 약 25만 명으로 추산되는 저지대 주민들의 대피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