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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 있는 휴대전화는 모두 중고 휴대전화입니다.
SK텔레콤이 중고 휴대전화를 직접 사들여 재가공한 뒤,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김길수/SK텔레콤 마케팅팀 매니저 : 저희가 직접 고객으로부터 매입을 해서 실제 판매할 때 품질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파시는 고객이라든지 사시는 고객이라든지 안심하고 거래하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연간 20만 대 이상의 중고 휴대전화가 유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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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실무형 인재를 직접 양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는 2013년을 목표로 앞으로 10년간 1천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김상헌/NHN 대표 : 궁극적으로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생태계를 저희가 만들어가야된다, 거기에 저희가 책임을 다하겠다, 이런 의지가 담긴 일입니다.]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실무 위주로 짜인 수업 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바로 투입해도 될만한 인력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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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덮개에 태양광 패널이 부착돼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햇빛 아래에 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친환경 미니 노트북을 내놨습니다.
[정지윤/삼성전자 마케팅팀 : 화창한 정오에 태양광 기준으로 두 시간 노출을 하면 한 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10.1인치 화면에 두께를 얇게 줄여, 미니 노트북이지만 상대적으로 넓은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