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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란 리비아 대사관, 카다피 정권기 내려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08.25 23:45|수정 : 2011.08.26 00:01


러시아와 이란 주재 리비아 대사관에서 카다피 정권의 녹색기가 내려졌습니다.

모스크바 주재 리비아 대사관 관리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녹색 국기와 아프리카연합 기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그러나 시민군의 삼색기를 게양하지는 않았다며 교체 시점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카다피 정권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러시아는 지금까지 시민군의 과도국가위원회를 리비아 대표기구로 공식 인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