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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부대 직접 '카다피 사냥'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8.25 19:08


영국 특수부대인 SAS 대원들이 리비아 트리폴리 등 주요 도시에서 카다피를 추적하는 비밀 작전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SAS 22연대 소속 대원들이 캐머런 총리의 명령에 따라 트리폴리에서 시민군을 이끌며 카다피 색출 작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원들은 현재 트리폴리 등지에서 현지인 같은 평범한 복장으로 위장한 채 시민군과 같은 무기를 들고 카다피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식 명칭이 육군공수특전단인 SAS는 2차 세계대전 중인 지난 1914년 창설돼 탁월한 작전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